지성은 왜 멈추었는가?
똑똑한 남성들이 아름다운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지능 진화의 속도를 늦추었을까? 유대 민족의 역사를 자연선택의 기준이 다르고 지성을 중심으로 하는 독특한 종의 창조 역사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로 인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어 엄청난 적대감을 불러일으켰을까? 신의 말씀을 해독하려는 종교적 동기에서 시작된 초인적 지성 창조의 첫 번째 역사적 시도로서의 유대인 학자 사회에 대하여 [탈무드를 연구하는 유대교 학자 공동체]
저자: 낮은 이마
높은 이마는 아름다운 이마, 넓은 이마는 추한 이마로 여겨짐
(출처)지능은 진화적 이점이 있었을까? 그렇다, 하지만 특정 수준을 넘어서지는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가 아인슈타인이었을 것이다. 즉, 지능은 그 이상으로는 이점이 되지 않는 수준에 도달했다. 더 지능적인 뇌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일까? 아니다, 천재들의 뇌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며 크기도 같다. 천재성이 매우 유전적임에도 불구하고 인구에 널리 퍼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즉, 예로부터 여성들은 천재들에게 더 끌리지 않았고, 그들은 사회 계층에서 더 인정받지 못했다. 오히려 감정적-지적-사회적 측면에서 균형 잡힌 뇌를 가진 사람들이 선호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뇌의 문제는 불균형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과도한 감정, 동기 부족, 과도한 연상 작용 등이다. 뇌는 지능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조정하기 어려운 기계이다. 즉, 더 똑똑한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는 더 성공적이었지만 다른 면에서는 덜 성공적이었을 것이다. 이는 유대인 사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당되며, 그것도 최근 2000년 동안만의 일이고, 이미 어느 정도의 차이를 만들어냈다. 즉, 유전적으로 뇌를 더 지능적으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다. 이는 정상인보다 50%까지 더 뛰어난 기능을 보이는 천재들의 존재로도 명확하다. 이는 키와 같은 다른 특성의 변이와 비슷하며, 지방과는 다르다. 키는 지방보다 물리적으로 더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이는 전혀 특이한 변이가 아니라 인간 집단에서 매우 정상적인 변이이다.
혹시 지능이 사회적 압력 때문에 멈추었을까? 그렇다면 왜 평균보다 조금 더 지능이 높은 사람들에게로 지속적인 진화적 이동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천재들이 아닌, 그들이 더 많은 자손을 낳았을 텐데 말이다. 즉,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지능조차도 더 많은 자손을 낳는데 이점이 되지 않았다. 반면에 단점도 아니었다. 그랬다면 인구에 그렇게 널리 퍼져있지 않았을 것이고, 분포가 더 좁았을 것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자신들과 너무 다른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고, 특정 수준 이상의 지능은 이점이 없었기 때문에 사회는 대체로 표준에 가까운 사람들을 선호했을 것이다. 또는 특정 수준 이상의 뇌를 설계하는 데 객관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 수준에 너무 가까이 가면 감수할 가치가 없는 위험이 발생하며, 천재가 잘 기능하더라도 이는 기능이 떨어지는 자녀의 위험을 높이거나 자녀에 대한 그의 욕구를 낮출 수 있다.
오늘날에도 여성들이 반드시 천재들에게 끌리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똑똑한 남자를 원한다. 여성들이 지능의 발달을 멈추게 했을 수 있다. 여성들의 분포가 더 좁고 위험을 덜 감수하기 때문에 자신들과 비슷한 남성들을 선호했을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똑똑한 여성들이 더 적은 수의 아이를 낳았을 수도 있다. 어쨌든 여성의 뇌가 남성의 뇌보다 작다는 것은 거기에 어떤 제약이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리고 아마도 남성들이 덜 똑똑한 여성들을 선호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뇌는 많은(그리고 아마도 상충되는) 균형을 필요로 하는 시스템인 것 같고, 이 모든 것을 동시에 발전시키기는 어렵다. 너무 똑똑한 뇌는 너무 감정적인 뇌처럼 불균형을 만들어낼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유전적으로 복잡한 특성이기 때문에 발전하려면 엄청난 이점이 필요하며, 이는 단일 매개변수에 의존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사회와 계층에서 때때로 우연히 천재가 나타난다는 사실, 그리고 이 돌연변이가 인구를 지배하지 못하고 사라진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