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신에 대한 꿈
나는 거리에서 그녀를 찾아다니며 오랫동안 걸어보지 않았던 거리들을 발견하고 신을 구하고 싶었는데, 안식일에 늦었다고 내 아내가 화를 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신이 있다고 말했고, 내가 그녀에게 이야기했던 친구는 신이었으며 그녀는 친구가 아닌 전 연인이었다
작성자: 레하 도디
나는 안식일 저녁에 회당 [번역자 주: 유대교 예배당]에 가는 꿈을 꾸었고, 신이 회당 아래에서 에로틱한 이야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자신의 모든 고통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중에는 에로틱한 이야기들도 있었다. 나는 그녀를 돕고 싶어서 그녀를 팔로 들어 올렸다. 그녀가 그 남자와의 모든 상처와 그와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글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한 번도 아이조차 들어올리지 못했고 당연히 여자를 들 수 있는 능력도 없었는데도 영화에서처럼 그녀를 팔로 들어 올릴 수 있었다. 가끔씩 무거워져서 그녀가 거의 떨어질 뻔했고 나는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가 내 팔에 있는 동안 우리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밤에 내가 예전에 살았던 거리를 통해 그곳에서 그녀를 데리고 나왔다. 모든 사람들이 이미 회당에서 돌아오고 있었고 내가 그녀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불분명했다. 그때 그녀가 나에게 친절해졌고, 나는 그녀에게 미래에 책으로 돈을 벌게 되면 그녀를 찾아내서 그 돈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했더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었다. 나는 그녀가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내가 그런 말을 하는 것에 놀랐고, 그런 말을 하는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입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녀는 내가 이렇게 그녀를 데리고 가니까 이제는 나에게 끌린다고 말했고 이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다고 했다. 그때 나는 진실을 말했다 - 우리가 가까워졌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야 할 것 같아서 - 진실은 내가 그녀에게 화가 났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화를 내고 - 나를 향해 돌변하고 - 나와 말하기를 거부하고 사라졌다. 나는 거리에서 그녀를 찾아다니며 오랫동안 걸어보지 않았던 거리들을 발견하고 신을 구하고 싶었는데, 안식일에 늦었다고 내 아내가 화를 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신이 있다고 말했고, 내가 그녀에게 이야기했던 친구는 신이었으며 그녀는 친구가 아닌 전 연인이었다. 그리고 내가 힘들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했다. 그것이 그녀를 나에게서 멀어지게 했고, 나는 그녀가 노력해주길, 이해해주길, 이게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랐다. 그리고 노력한다면 그녀는 아마도 신처럼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 내가 그녀를 쫓아다녔는데도 노력하지 않았던 신처럼.
하지만 내가 그것을 그녀에게 설명하는 데 실패한 것 같고 그녀는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갑자기 가까워졌다가 아무 예고 없이 도망간 신과의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그리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실망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다시 새로운 아내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고, 더 이상 숨기지 않아서 마음이 가벼워졌다. 이것이 마침내 우리를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 진실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이제 내가 자랐던 거리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모든 곳이 하레딤 [번역자 주: 정통파 유대교인]으로 가득 찼다. 하레딤 아이들은 그가 경찰이라고 말하고, 한 아이는 그가 검은 키파 [번역자 주: 유대교 남성들이 쓰는 작은 모자]를 쓰고 있어서 그럴 리 없지만 키파를 쓴 모습이 이상해 보인다고 말했다. 나는 아이들이 무서워서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소녀가 살았던 계단을 달려갔다. 그곳에는 그녀의 마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었는데, 나는 그녀가 오래전에 우리보다 먼저 동네를 떠났기 때문에 마치 계단에 문이 없는 것처럼 계속 달렸다. 하레딤 아이들 중 누구도 내가 그들보다 훨씬 전에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다는 것을 - 그리고 그곳이 그들 전에 내 장소였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