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그래포매니아 - 문학의 미래
텍스트에 대한 이미지의 승리는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승리이며,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개념 참조]. 편집자의 책상에 도착한 네 편(!)의 시는 히브리 시의 새로운 물결을 보여준다: 누드성. 누드 시는 문예 부록과 그 편집 방침을 벌거벗긴다 - 완전히 발가벗겨진 채로. 이 시들의 진부함은 우리의 존재하지 않는 시에 변화와 혁신의 소음을 무에서 유로 만들어내는 신선한 바람이다 -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듣는 이에게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왜곡과 인용이 '바람을 보내고 비를 내리게 하는 자' [유대교 기도문 구절]라는 식으로 우리의 전통을 변명거리로 사용할 때, 문화와 문학이 태양 아래서 만인의 눈앞에서 교접하며, 혼란스러운 이미지들이 하늘의 무지개처럼 순수함을 향해 있을 때 - 빛난다!
저자: 이것을 진지하게 읽을 수 있을까요?
스타일의 대가 신소이 이토 [일본 현대 예술가]는 옛것과 새것을 조화시켜 올바른 방법을 보여준다 - 아름답게
(출처)네 번 연속으로
1. 종교프로그래밍 -
벽돌과 흙의
노동
저장소의 아들들
강에서 익사하네
마른 벗은 일곱 딸들이
화면에서 목욕하고
그곳에서 올라오네
줄지어 선 일곱 마리의 살진 암소들
기름기 - 그리고 내용은
지푸라기
실이여 오라
뱀이 되어라
키보드 - 함정
엔터
성전
새로운 종교
새 종교
가슴의 피라미드
풍성하게 넘치는
꼭대기는 유두
미끄러운 버튼 모자
그녀의 빛남 - 오르가즘
누르기
클릭
마우스는 의지
의지는 마우스
알라는 이제
아니다
그녀가 위에 있기에
수컷은 그녀를 - 타기 위해
꼬리가 되지 않기 위해
후렴:
쾌락은 의지의
내면이며 - 지방은 마름의
내면
인터넷은 넷의 내면
그리고 꼬리는 들어가고자 하는 의지
안으로 돌아가기
운을 맞추기 위해서도
빛 가스
무엇
(어머니를 즐겁게 하기 위해)
2. 창방의 어둠 속에서
빛 가스
무엇
장소의 뜻을 거스르며
짜내다
시간
청중도, 목적도 없이
갈망
또한
음란
그리고 목적 없이, 계속해서
과장되게
스스로를 스스로
눈이 성기에 -
무에서
3. 부자들의 고민이것은 구조화되어 있다 - 그 안에
당신이 - 그녀를 섬기도록
여자가 - 여주인일 때
뿔의 예리함 - 능력은
두 자릿수, 노예처럼
그녀의 의지는 계속해서
그녀를 섬기리라
천상의 문학의 형상처럼
오직 여성적 감정의
지성소에는
다가가지도 만지지도 못하고
영원히 알지 못하리
오직 경배할 뿐
부유한 고민,
옛 노동이
더 이상한가?
오르가즘의 노동이
땅의
노동에 비해
보라 그녀가 다시 떨린다
붉어져서
4. 남성의 지위와 계시의 지위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의 뱀
저주들의 위대함을 가진
오직 보기만 하라
그 소리들을
베이스 음성:
작은 남자의 질투
소프라노 음성:
사탄도 만들지 않은
속삭이며, 만지며
무한 속에서
그리고 너에게는:
끝이 있다
*
0. 에필로그인생의 사실들: 성적 열등감여자들은 A급
나는 B급
성이 - 내 영혼인데
당신은 *진정으로* 사랑하고
나보다 천 배나 더
즐기며 내면에서 떨리고
당신의 영혼 나는 당신의 도구
외부의 부드러운, 단지 들어갔다 나올 뿐
모르는 - 당신의 비밀
나를 배신하며 자신과
그리고 나의 남성
기관과
내가 설명해달라고 묘사해달라고 할 때
- 입술에 기억하며 -
한 마디도 할 수 없을 것 말하지
못하리
그리고 아마도 아마도 비유로만 당신은 불태우리
나를
질투 속에서
먹히는 막대기
그리고 나는 할 수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