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의 빛바램
포스트 로맨틱 시대
이제 무생물이 화학, 생물학, 심리학, 신학, 모든 것에서 복수하며 모든 것 위로 올라섭니다. 아무도 더 이상 그것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남성의 관에 박히는 마지막 못은 여성입니다. 그가 여성을 가지고 있는 한 그는 여전히 그녀를 위해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남녀 간의 적합성은 그리 잘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저자: 원시적 질투자
질투 - 에드바르드 뭉크 (출처)
남성은 여성에 대한 질투와 여성을 향한 질투 사이에서 짓눌립니다. 성적 질투는 마치 등이 배에 붙어있는 것처럼 그의 성욕에 종이 한 장의 여유만을 남깁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다른 남자 앞에서 이렇게 행동한다면, 컴퓨터 앞에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진정한 어려움 앞에서. 만약 여성이 컴퓨터를 선호한다면, 그 질투는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리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전혀 경쟁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무생물의 복수입니다.

식물이 그를 이용하여 그 위로 올라선 후, 동물이 식물을 이용하여 그 위로 올라선 후, 사막이 동물을 이용하여 그 위로 올라선 후, 그 위로 문화가 그를 이용했고, 그 위로 천사들, 신들이 계속해서 올라섰을 때, 무생물은 이미 가장 낮은 단계로 여겨졌습니다. 영적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고려할 필요조차 없는 것으로. 그저 밟고 지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그런데 이제 무생물이 화학, 생물학, 심리학, 신학, 모든 것에서 복수하며 모든 것 위로 올라섭니다. 아무도 더 이상 그것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남성의 관에 박히는 마지막 못은 여성입니다.

그가 여성을 가지고 있는 한 그는 여전히 그녀를 위해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남녀 간의 적합성은 그리 잘 만들어져 있지 않고, 다른 많은 부적합함처럼, 결국에는 더 잘 맞는 기술을 만들게 됩니다. 기술이 성욕을 대체하는 순간, 갑자기 사랑이 인간의 지평선에서 다시 빛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인간만의 특권이 될 것이기 때문이며, 그때 네오-로맨틱 운동이 돌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사랑을 대체하는 순간, 오직 죽음만이 복도 끝에서 빛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마지막 특권입니다.
문화와 문학